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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스킨 주사, 건조한 피부 개선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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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셀스킨 주사 활용 스킨부스터 선택, 환절기 건조한 피부 개선에 도움


겨울에서 봄으로 변해가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 건조증 문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이는 계절이 바뀔 때 공기가 더 건조해지기 때문으로, 이와 함께 강한 자외선 및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자극이 가기 쉬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해진 피부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뤄져야 하는데, 특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피부장벽을 갖춰야 한다. 피부장벽은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각질층과 표피층을 의미하며, 피부장벽이 튼튼해야 건조하거나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최근 스킨부스터를 활용해 개선을 고려하기도 하는데, 그 중 셀스킨주사는 자가혈 주사(PRP)와 재생주사(PDRN, 연어추출물) 성분을 담은 스킨부스터로, 피부 재생과 탄력을 촉진시켜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생체적합성이 높은 물질을 이용한다.

첫 시술 이후 1~2일 이내에는 엠보싱 현상이 생기지만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진피층에 바로 주입해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는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피부장벽이 무너질 수 있다. 무너진 피부장벽을 복구하고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안전한 방법을 활용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해지고 푸석해진 피부는 셀스킨주사와 같은 스킨부스터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좋은 시술이라고 하더라도 부작용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팅의원 유희건 대표원장)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